너무 망설여지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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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님 작성일09-04-12 11:13 조회4,48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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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세의 미혼여성입니다. 저는 저번에 만나던 남친이 있었는데 막상 결혼을 하려니
그남자는 치매를 앓는 홀어머니의 외동아들이고 경제적으로 힘든 형편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너무 반대하시고 저도 자신이 없어 포기하고 얼마지난후 다른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기로 양가합의를 다 했는데요 막상 결혼을 할려니 자꾸만 저번의 남친이 자꾸 보고 싶고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가끔씩 남친과 통화를 하면 만나고 싶습니다.
결혼은 너무 중요한 현실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7세의 미혼여성입니다. 저는 저번에 만나던 남친이 있었는데 막상 결혼을 하려니
그남자는 치매를 앓는 홀어머니의 외동아들이고 경제적으로 힘든 형편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너무 반대하시고 저도 자신이 없어 포기하고 얼마지난후 다른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기로 양가합의를 다 했는데요 막상 결혼을 할려니 자꾸만 저번의 남친이 자꾸 보고 싶고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가끔씩 남친과 통화를 하면 만나고 싶습니다.
결혼은 너무 중요한 현실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