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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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진맘 작성일09-05-12 14:17 조회3,5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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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결혼한지는 8년쯤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3명인데 7세 6세 3살입니다.
남편과는 동갑인데 결혼 할 때부터 시어머니와 같이 살았습니다.
결혼후부터 남편은 직장생활을 꾸준히 하지 않고 자주 들락거렸습니다.
그래도 시가에 살아서 밥걱정은 없었지만 아이들이 자꾸 커가면서
걱정이 되어 싸움이 자꾸 잦아졌습니다.
시어머님께서는 남편을 괴롭힌다고 저만 나무라셨지요
급기야 5개월 전 아이들을 데리고 제가 친정으로 왔습니다.
남편과는 이혼을 하기로 잠정적으로 합의는 했는데 남편은 아이들은
자기가 꼭 키워야한다며 일주일전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갔습니다.
데리고 가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7시 퇴근길에 데리고 오네요
아이들 보는 앞에서 싸울수도 없어서 그냥 보내기는 했는데요
시어머님이 계시기는 해도 하루종일 아이들이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남편이 이혼 소송장을 법원에 제출한다고 받을 주소를 말해달라고 하네요
저는 양육권을 제가 꼭 찾아오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자라면 남편에게 보낼수는
있지만 아직 한창 엄마손이 필요할 때라 꼭 제가 키우고 싶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간호보조를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직장을 갖는 것이 자녀양육에 유리할지 전업주부상태가 자녀양육에
유리할지 잘 모르겠구요. 지금은 여러곳에 이력서를 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남편은 '너는 아이들 없어도 잘 살 수있잖아'하면서 속을 긁습니다.
자녀양육비만 남편이 주면 아이들을 제가 키우면서 살고 싶습니다.
양육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세요.간절한 엄마의 바람입니다.
아이들은 3명인데 7세 6세 3살입니다.
남편과는 동갑인데 결혼 할 때부터 시어머니와 같이 살았습니다.
결혼후부터 남편은 직장생활을 꾸준히 하지 않고 자주 들락거렸습니다.
그래도 시가에 살아서 밥걱정은 없었지만 아이들이 자꾸 커가면서
걱정이 되어 싸움이 자꾸 잦아졌습니다.
시어머님께서는 남편을 괴롭힌다고 저만 나무라셨지요
급기야 5개월 전 아이들을 데리고 제가 친정으로 왔습니다.
남편과는 이혼을 하기로 잠정적으로 합의는 했는데 남편은 아이들은
자기가 꼭 키워야한다며 일주일전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갔습니다.
데리고 가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7시 퇴근길에 데리고 오네요
아이들 보는 앞에서 싸울수도 없어서 그냥 보내기는 했는데요
시어머님이 계시기는 해도 하루종일 아이들이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남편이 이혼 소송장을 법원에 제출한다고 받을 주소를 말해달라고 하네요
저는 양육권을 제가 꼭 찾아오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자라면 남편에게 보낼수는
있지만 아직 한창 엄마손이 필요할 때라 꼭 제가 키우고 싶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간호보조를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직장을 갖는 것이 자녀양육에 유리할지 전업주부상태가 자녀양육에
유리할지 잘 모르겠구요. 지금은 여러곳에 이력서를 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남편은 '너는 아이들 없어도 잘 살 수있잖아'하면서 속을 긁습니다.
자녀양육비만 남편이 주면 아이들을 제가 키우면서 살고 싶습니다.
양육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세요.간절한 엄마의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