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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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새 작성일09-07-27 21:47 조회4,75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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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 글 처음 올리는데 너무나도 답답하고 울고싶은 마음을 어디에도 풀데가 없어서
이렇게 여기에라도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최근에 부모님이 이혼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는 2남 3녀의 늦둥이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은 막내고 딸이라서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겠다고 생각하지만 정 반대였죠
위로 4명의 나이많은 오빠, 언니가 있지만 연락을 거의 끊고 사는 지경입니다.
명절이나 그럴때만 모이구요.....
9년전 초등학교때 아빠가 정년퇴임하시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오셨죠.
그 때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에 대한 갑섭과 돈 문제... 모두 말이죠...
아빠가 어떤 식으로 그러는 지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여태까지 한번도 음식에 대해 좋은 말은 못해줄 망정 미원을 넣어라.. 뭘 넣어라.. 요
리가 뭐 이딴식이냐... 하면서 365일 불평 뿐이죠..
그리고 냉장고 문을 열때나 어딜 방문을 열고 들어갈 때나 고개를 돌리며 째려보곤 합니다.
이것말고도 수십가지 수백가지 행동들이 말도 안되는 거죠.
정말 친아빠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죠..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는 정말 이상하고도 이상한 성격입니다.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를거예요... 정말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있는지....
이렇게 여기에라도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최근에 부모님이 이혼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는 2남 3녀의 늦둥이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은 막내고 딸이라서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겠다고 생각하지만 정 반대였죠
위로 4명의 나이많은 오빠, 언니가 있지만 연락을 거의 끊고 사는 지경입니다.
명절이나 그럴때만 모이구요.....
9년전 초등학교때 아빠가 정년퇴임하시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오셨죠.
그 때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에 대한 갑섭과 돈 문제... 모두 말이죠...
아빠가 어떤 식으로 그러는 지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여태까지 한번도 음식에 대해 좋은 말은 못해줄 망정 미원을 넣어라.. 뭘 넣어라.. 요
리가 뭐 이딴식이냐... 하면서 365일 불평 뿐이죠..
그리고 냉장고 문을 열때나 어딜 방문을 열고 들어갈 때나 고개를 돌리며 째려보곤 합니다.
이것말고도 수십가지 수백가지 행동들이 말도 안되는 거죠.
정말 친아빠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죠..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는 정말 이상하고도 이상한 성격입니다.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를거예요... 정말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