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관계 가족들이 너무 혼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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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미 작성일09-07-23 09:54 조회5,0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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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외도를 하고 또 가출을 하였습니다. 다니던 직장도 무단결근으로 그만두었습니다.
고등학생 중학생 자녀들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얼마뒤 집에 들어와서 용서를 빌고 잘 살기로 했는데 서로 감정의 큰
상처가 있어서인지 사사건건 다투게 되고 또 다시 남편이 집을 나갔습니다.
한번씩 통화가 되면 자녀들 교육비를 요구하니 정기적 수입이 되면 준다고 하네요
이 년정도 세월이 흐르고 나니 집으로 들어왔으면 하는 요구를 합니다.
저는 절대 용서할 수 없고 같이 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중2인 딸은 아빠가 같이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수입이 많지 않다보니 많지는 않지만 올해부터 규칙적으로 교육비를 남편이 규칙적으로
보내주기는 합니다. 저도 뚜렷한 직장이 없고 몸이 강하지 않아서 막일을 할 수도 없고 너무
힘이 듭니다. 가끔은 남편은 술을 먹고 집앞에 와서 문을 두드리고 행패를 부려
바깥에서 만나 대화를 하기는 합니다. 심신이 너무 힘듭니다.
저를 죽이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야 할지 어떤것이 최선일지 참 힘듭니다.
고등학생 중학생 자녀들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얼마뒤 집에 들어와서 용서를 빌고 잘 살기로 했는데 서로 감정의 큰
상처가 있어서인지 사사건건 다투게 되고 또 다시 남편이 집을 나갔습니다.
한번씩 통화가 되면 자녀들 교육비를 요구하니 정기적 수입이 되면 준다고 하네요
이 년정도 세월이 흐르고 나니 집으로 들어왔으면 하는 요구를 합니다.
저는 절대 용서할 수 없고 같이 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중2인 딸은 아빠가 같이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수입이 많지 않다보니 많지는 않지만 올해부터 규칙적으로 교육비를 남편이 규칙적으로
보내주기는 합니다. 저도 뚜렷한 직장이 없고 몸이 강하지 않아서 막일을 할 수도 없고 너무
힘이 듭니다. 가끔은 남편은 술을 먹고 집앞에 와서 문을 두드리고 행패를 부려
바깥에서 만나 대화를 하기는 합니다. 심신이 너무 힘듭니다.
저를 죽이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야 할지 어떤것이 최선일지 참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