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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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수맘 작성일11-03-07 10:44 조회6,1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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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주말부부를 하는 주부입니다.
2주에 한번 씩 남편이 내려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고 남편의
서울근무도 길지않을것같아 주말부부를 하는데 어제도
시가에 갔습니다. 저도 가끔 전화는 드리고 하는데 남편이 가면
시어머니의 엄살이 너무 심합니다. 몸이 많이 아프다 경제적으로 생활하기 힘들다
저희들을 아주 힘들게 합니다. 저가 전화를 드릴 때와 완전 다릅니다.
시가에 갔다오면 괜히 남편과도 어색하고 눈치보이고 짜증이 납니다.
안 보고 살 수도 없고 힘이 드네요. 어제도 불편하게 남편과 지내다
아참에 남편은 서울 갔는데 저도 마음이 우울하네요.
2주에 한번 씩 남편이 내려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고 남편의
서울근무도 길지않을것같아 주말부부를 하는데 어제도
시가에 갔습니다. 저도 가끔 전화는 드리고 하는데 남편이 가면
시어머니의 엄살이 너무 심합니다. 몸이 많이 아프다 경제적으로 생활하기 힘들다
저희들을 아주 힘들게 합니다. 저가 전화를 드릴 때와 완전 다릅니다.
시가에 갔다오면 괜히 남편과도 어색하고 눈치보이고 짜증이 납니다.
안 보고 살 수도 없고 힘이 드네요. 어제도 불편하게 남편과 지내다
아참에 남편은 서울 갔는데 저도 마음이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