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갈등많은 고2 딸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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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28 22:24 조회6,06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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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녀를 키우는 엄마인데 안타깝고 속상해하시는 엄마의 마음이
실감나게 느껴지네요. 지난 번보다 자녀와의 더 심해지셨다니 안타깝네요.
아마 고2 개학을 앞둔 마음이 복잡한것 같지요? 공부도 좀 더 잘하고 더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내 자식이 좀 더 편안하고 좋은 일을 하면서 살았으면 하는
걱정하는 마음에서 참견하고 조언하려는 부모의 마음을 조금만 더 알았주면
참 좋겠는데 그것이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안타깝고 힘드시겠지만 어릴적 부모님과 힘들었던 고등학교시절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자녀의 마음을 조금만 더 이해해보시면 어떨까요?
너무 당연한 것이겠지만 책상을 조금 정리한것이라든지 정말 작은것 하나라도 조금
나아지는것 이 있으면 듬뿍 칭찬해주시고 비난이나 지적보다는 격려와 칭찬으로
관계를 조금 씩 부드럽게 향상되는것이 좋을 듯 하네요. 갈등과 번민과 꿈도 많은
고등학교시절의 힘든 터널을 지나는 시기를 지나고 있는 따님과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여성보다 강한 엄마 맞지요?
실감나게 느껴지네요. 지난 번보다 자녀와의 더 심해지셨다니 안타깝네요.
아마 고2 개학을 앞둔 마음이 복잡한것 같지요? 공부도 좀 더 잘하고 더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내 자식이 좀 더 편안하고 좋은 일을 하면서 살았으면 하는
걱정하는 마음에서 참견하고 조언하려는 부모의 마음을 조금만 더 알았주면
참 좋겠는데 그것이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안타깝고 힘드시겠지만 어릴적 부모님과 힘들었던 고등학교시절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자녀의 마음을 조금만 더 이해해보시면 어떨까요?
너무 당연한 것이겠지만 책상을 조금 정리한것이라든지 정말 작은것 하나라도 조금
나아지는것 이 있으면 듬뿍 칭찬해주시고 비난이나 지적보다는 격려와 칭찬으로
관계를 조금 씩 부드럽게 향상되는것이 좋을 듯 하네요. 갈등과 번민과 꿈도 많은
고등학교시절의 힘든 터널을 지나는 시기를 지나고 있는 따님과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여성보다 강한 엄마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