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2학년 학생인데요
즐거워야 할 학교생활이 갑자기 힘들어요
신학기 되면서 복학생이 오면서 저를 힘들게 합니다.
처음에는 복학생이 이것저것 물어보아서 아는것은
가르쳐주고  있는 자료나 정보를 제공했는데 자꾸만
따라 다니고 귀찮게 합니다. 점심은 1-2번 같이 먹기도 했지만
저는 전혀 사귀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자꾸 만나다보면 좋아질거라며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싫다고 했는데도 자꾸 추근대고 같은 과
친구들께도 사귀게 도와달라고 소문내기도 하고 정말 괴롭습니다.
복학생이라 힘들것같아 도와주었는데 오해를 한것 같습니다.
즐거워야할 신학기가 우울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