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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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림 작성일12-02-13 10:20 조회3,25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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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흐린 하늘이 제 마음같아 싫네요.
저는 작년에 시험을 본 학생입니다. 이제는 고3도 아니네요.
졸업은 했지만 상급학교에 아직 적이 없는 학생? 아닌 학생이네요.
대학입시전형에서 아직 저를 오라고 하는 곳이 없네요.
억지로 우겨서 제가 소신지원을 했는데 결과가 이렇고 보니 정말
막막합니다. 부모님은 맞벌이라 다 나가시고 동생도 학교가고 저만
집서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집안형편이 않 좋아 마음편히 공부할 입장도
아닌데 어떻게 해야할지 꼭 대학을 가서 제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바로 대학을 가야한 힘들지만 공부를 할 수 있을것같아 열심히 했는데
너무 욕심을 부리고 소신지원을 한 결과인지 이제 몇 일 남지 않은 입학일이
저와는 상관이 없을것같습니다. 부모님들께 제 욕심을 계속 부리기도 미안하고
동생도 있고 집안사정은 더 안 좋아지는것 같고 정말 괴롭네요.
무난히 합격은 되겠지 생각했는데 그리 만만한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네요.
당장 알바자리라도 알아바야 할 것 같네요. 조금 늦게 알아봤더니 일도 없더라구요
당장 합격소식이 없으면 알바해서 학원비라도 좀 벌고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아님 이대로 공부의 꿈은 접고 취직을 하여 동생공부도 시키고 부모님들 부담도
들어드려야 할지 갑자가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눈물만 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작년에 시험을 본 학생입니다. 이제는 고3도 아니네요.
졸업은 했지만 상급학교에 아직 적이 없는 학생? 아닌 학생이네요.
대학입시전형에서 아직 저를 오라고 하는 곳이 없네요.
억지로 우겨서 제가 소신지원을 했는데 결과가 이렇고 보니 정말
막막합니다. 부모님은 맞벌이라 다 나가시고 동생도 학교가고 저만
집서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집안형편이 않 좋아 마음편히 공부할 입장도
아닌데 어떻게 해야할지 꼭 대학을 가서 제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바로 대학을 가야한 힘들지만 공부를 할 수 있을것같아 열심히 했는데
너무 욕심을 부리고 소신지원을 한 결과인지 이제 몇 일 남지 않은 입학일이
저와는 상관이 없을것같습니다. 부모님들께 제 욕심을 계속 부리기도 미안하고
동생도 있고 집안사정은 더 안 좋아지는것 같고 정말 괴롭네요.
무난히 합격은 되겠지 생각했는데 그리 만만한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네요.
당장 알바자리라도 알아바야 할 것 같네요. 조금 늦게 알아봤더니 일도 없더라구요
당장 합격소식이 없으면 알바해서 학원비라도 좀 벌고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아님 이대로 공부의 꿈은 접고 취직을 하여 동생공부도 시키고 부모님들 부담도
들어드려야 할지 갑자가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눈물만 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