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저의 고민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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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09 19:29 조회5,99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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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님의 글입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 여학생인데 어릴 때부터 집안이 많이 복잡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제가 어릴적 이혼하고 엄마가 가고나서 이복 오빠 언니와 살기도 했고
>나중에는 이모집에서 2년간 눈치보며 살기도 했구요 엄마가 악착같이 돈모아 집도
>사고 가게도 있어서 지금은 엄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어릴적부터 이리저리 눈치보며
>살고 엄마 아빠의 사랑을 온전히 차지하고 살지 못해서 그런지 지금도 친구들을
>사귀거나 할 때 내 주장을 강하게 하기보다 눈치보며 살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누구 온전한 남자가 나를 사랑해줄까하는 마음도 많고 남자가 접근해와도 잘 관계를
>이어가지도 못하고 빨리 끝내버리고 강하게 거절해서 남자친구도 없고 용기도 없네요
>그래서인지 몇 년전부터 동성의 친구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친구는 별로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저는 조심해서 고백하고 문자하고 답 기다리는데 친구는 별 반 말이
>없어서 혼자 섭섭해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외모나 성격 등 뭐 자신있는것이 없네요
>학교생활을 하기는 해도 자신감도 없고 친구도 많지도 않고 교수님과 잘 지내지도 않고
>장래도 걱정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갈수록 걱정이 많습니다.
>제일 걱정이 장래에 대한 걱정입니다. 지금은 국문학과인데 뭐를 딱히 해야할지 도 고민이고
>준비된 것도 없고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할지 막연합니다.
미정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저희 상담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 방황하는 마음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많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기쁘네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장래와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겠지요?
먼저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고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하나를
정하여 그것을 분명히 하면서 정리하고 실천방법들을 찾아 자신감을 회복
하면서 '나도 할 수 있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내가 정말 원하는것이 무엇이고
무엇을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 정리해보고 인간관계도 가장 바람직한 상태를
위하여 어떻게 해야할지 찾아보고 정리해보고 노력하는것은 어떨까합니다.
모른다 못한다 무조건 정리하고 해결하기보다 도망가고 덮어두고 무시하고 외면한
것들을 하나씩 꺼내어 정리해보고 내 마음에 가장 원하는것을 위하여 노력하면
장래도 진로도 밝고 희망차게 정리하면 몸도 마음도 명쾌해지면서 나에 대해서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해결책도 많이 찾을 수 있지않을까요?.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이죠
내가 할 수 없는것들은 과감히 포기하고 미련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내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노력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과감히 도전하면
분명 확실한 장래를 꿈 꿀 수 있을것같습니다. 학생이니 학교의 상담센터를 찾아 구체적 도움을 요청
하는것도 좋을것같고 아니면 저의 상담소를 방문하여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산뜻하게 정리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저는 대학교 2학년 여학생인데 어릴 때부터 집안이 많이 복잡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제가 어릴적 이혼하고 엄마가 가고나서 이복 오빠 언니와 살기도 했고
>나중에는 이모집에서 2년간 눈치보며 살기도 했구요 엄마가 악착같이 돈모아 집도
>사고 가게도 있어서 지금은 엄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어릴적부터 이리저리 눈치보며
>살고 엄마 아빠의 사랑을 온전히 차지하고 살지 못해서 그런지 지금도 친구들을
>사귀거나 할 때 내 주장을 강하게 하기보다 눈치보며 살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누구 온전한 남자가 나를 사랑해줄까하는 마음도 많고 남자가 접근해와도 잘 관계를
>이어가지도 못하고 빨리 끝내버리고 강하게 거절해서 남자친구도 없고 용기도 없네요
>그래서인지 몇 년전부터 동성의 친구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친구는 별로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저는 조심해서 고백하고 문자하고 답 기다리는데 친구는 별 반 말이
>없어서 혼자 섭섭해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외모나 성격 등 뭐 자신있는것이 없네요
>학교생활을 하기는 해도 자신감도 없고 친구도 많지도 않고 교수님과 잘 지내지도 않고
>장래도 걱정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갈수록 걱정이 많습니다.
>제일 걱정이 장래에 대한 걱정입니다. 지금은 국문학과인데 뭐를 딱히 해야할지 도 고민이고
>준비된 것도 없고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할지 막연합니다.
미정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저희 상담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 방황하는 마음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많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기쁘네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장래와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겠지요?
먼저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고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하나를
정하여 그것을 분명히 하면서 정리하고 실천방법들을 찾아 자신감을 회복
하면서 '나도 할 수 있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내가 정말 원하는것이 무엇이고
무엇을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 정리해보고 인간관계도 가장 바람직한 상태를
위하여 어떻게 해야할지 찾아보고 정리해보고 노력하는것은 어떨까합니다.
모른다 못한다 무조건 정리하고 해결하기보다 도망가고 덮어두고 무시하고 외면한
것들을 하나씩 꺼내어 정리해보고 내 마음에 가장 원하는것을 위하여 노력하면
장래도 진로도 밝고 희망차게 정리하면 몸도 마음도 명쾌해지면서 나에 대해서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해결책도 많이 찾을 수 있지않을까요?.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이죠
내가 할 수 없는것들은 과감히 포기하고 미련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내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노력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과감히 도전하면
분명 확실한 장래를 꿈 꿀 수 있을것같습니다. 학생이니 학교의 상담센터를 찾아 구체적 도움을 요청
하는것도 좋을것같고 아니면 저의 상담소를 방문하여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산뜻하게 정리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