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민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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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정 작성일12-01-06 15:54 조회6,22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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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 2학년 여학생인데 어릴 때부터 집안이 많이 복잡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제가 어릴적 이혼하고 엄마가 가고나서 이복 오빠 언니와 살기도 했고
나중에는 이모집에서 2년간 눈치보며 살기도 했구요 엄마가 악착같이 돈모아 집도
사고 가게도 있어서 지금은 엄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어릴적부터 이리저리 눈치보며
살고 엄마 아빠의 사랑을 온전히 차지하고 살지 못해서 그런지 지금도 친구들을
사귀거나 할 때 내 주장을 강하게 하기보다 눈치보며 살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누구 온전한 남자가 나를 사랑해줄까하는 마음도 많고 남자가 접근해와도 잘 관계를
이어가지도 못하고 빨리 끝내버리고 강하게 거절해서 남자친구도 없고 용기도 없네요
그래서인지 몇 년전부터 동성의 친구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친구는 별로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저는 조심해서 고백하고 문자하고 답 기다리는데 친구는 별 반 말이
없어서 혼자 섭섭해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외모나 성격 등 뭐 자신있는것이 없네요
학교생활을 하기는 해도 자신감도 없고 친구도 많지도 않고 교수님과 잘 지내지도 않고
장래도 걱정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갈수록 걱정이 많습니다.
제일 걱정이 장래에 대한 걱정입니다. 지금은 국문학과인데 뭐를 딱히 해야할지 도 고민이고
준비된 것도 없고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할지 막연합니다.
엄마 아빠는 제가 어릴적 이혼하고 엄마가 가고나서 이복 오빠 언니와 살기도 했고
나중에는 이모집에서 2년간 눈치보며 살기도 했구요 엄마가 악착같이 돈모아 집도
사고 가게도 있어서 지금은 엄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어릴적부터 이리저리 눈치보며
살고 엄마 아빠의 사랑을 온전히 차지하고 살지 못해서 그런지 지금도 친구들을
사귀거나 할 때 내 주장을 강하게 하기보다 눈치보며 살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누구 온전한 남자가 나를 사랑해줄까하는 마음도 많고 남자가 접근해와도 잘 관계를
이어가지도 못하고 빨리 끝내버리고 강하게 거절해서 남자친구도 없고 용기도 없네요
그래서인지 몇 년전부터 동성의 친구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친구는 별로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저는 조심해서 고백하고 문자하고 답 기다리는데 친구는 별 반 말이
없어서 혼자 섭섭해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외모나 성격 등 뭐 자신있는것이 없네요
학교생활을 하기는 해도 자신감도 없고 친구도 많지도 않고 교수님과 잘 지내지도 않고
장래도 걱정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갈수록 걱정이 많습니다.
제일 걱정이 장래에 대한 걱정입니다. 지금은 국문학과인데 뭐를 딱히 해야할지 도 고민이고
준비된 것도 없고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할지 막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