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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장애인 아동여성 범죄에 대한 대통령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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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0-21 13:14 조회7,6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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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장애인아동여성 범죄 뿌리 뽑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불법과 비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공권력을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찰은 명실상부한 수사의 한 주체가 됐다며 내부개혁을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선진 사회와 비교할 때 우리의 부패지수는 아직 높은 편"이라고 지적하고 "우리 사회의 가장 고질적인 비리인 토착,교육, 권력비리를 더욱 철저히 뿌리 뽑아 공정사회를 앞당기는 데 기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대부분 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전화 금융 사기나 불법 다단계 업체를 철저히 단속 처벌하고 인터넷 악성댓글과 사이버 범죄, 전자 상거래 사기에 대처하기 위해 과학경찰 면모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는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모습"이라며 장애인·아동·여성 범죄에 더욱 철저히 대처해 뿌리 뽑으라고 강조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경찰은 명실상부한 수사의 한 주체가 됐고 자율이 커진 만큼 책임도 무거워졌다"고 말하고 "경찰내부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 비리 엄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운전면허 취득절차 간소화와 공휴일 재래시장 주변 주차확대 등을 국민불편을 개선한 사례로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국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부터 먼저 해결하고 예방하는 치안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경찰처우 개선 방안으로 인력증원과 직급구조 개선, 수당체계 개선 등을 거론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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